자료실 게시판 - 호르무즈 파병 검토 즉각 중단 성명서
호르무즈 파병 검토 즉각 중단 성명서
| 작성자 | CWYWCA | 작성일 | 2026.09.09 | 조회수 | 133 |
|
(사)창원YWCA는 성명에 뜻을 함께합니다. 전쟁과 군사적 개입이 아닌, 여성과 청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의로운 평화의 길을 촉구합니다. 한국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 한국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 한국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 여성과 청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침략전쟁에 협력하지 말고 정의로운 평화의 길로 나서라. 한국YWCA는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파병을 검토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지금 호르무즈 해협은 전장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명분 없는 침략전쟁으로 인한 결과이다. 전쟁은 학교와 병원, 마을과 집을 무너뜨리고 수많은 민간인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삶의 기반이 무너진 자리에서 가장 먼저, 가장 깊이 짓밟히는 것은 언제나 여성과 아동의 삶이다. 안전한 거주지, 식량과 치료, 배움의 자리를 빼앗긴 이들은 성폭력과 인신매매의 위협에 내몰린다. 무력을 앞세운 안보는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그 대가는 언제나 사회의 가장 약한 자리로 흐른다. 우리 헌법 제5조 1항은 “대한민국은 국제 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불법적인 침략전쟁에 군사적 힘을 보태는 것은 헌법의 엄중한 약속을 정면으로 저버리고, 우리 국민에게 침략전쟁에 부역하는 오명을 씌우는 일이다. 군사적 파병이든 이른바 ‘비전투 병력’의 투입이든, 진행 중인 침략전쟁에 기여하는 순간 우리는 그 전쟁의 공범이 된다. 미국은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이 전쟁에 동참할 것을 거세게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동맹의 정당한 요청이 아니라,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다. 다른 나라가 일으킨 부당한 전쟁의 뒤처리에 왜 우리 청년들을 밀어 넣어야 하는가. 파병의 무게를 실제로 감당해야 할 이들은 이 나라의 청년들이며, 청년의 생명과 미래는 강대국과의 흥정을 위한 거래 수단이 아니다. 우리는 불법적인 침략의 아픔을 겪어본 나라이다. 우리의 땅과 삶이 짓밟혔던 역사를 기억한다면, 지금 마땅히 침략을 당한 이들의 편에 서야 한다. 강대국의 압박에 굴복해 부당한 전쟁의 한 축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불법에 항의하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침략의 고통을 아는 나라가 걸어가야 할 길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호르무즈 군사적 기여에 관한 모든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부당한 파병 압박을 당당히 거부하라. 하나. 대한민국 국회는 파병에 대한 헌법상 권한을 엄정히 행사하고, 정식 절차를 우회하는 어떠한 군사적 개입에도 반대하라. 하나.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한 불법적인 침략과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이사야 32:17) |
|||||
| 첨부파일 | |||||
| 이전게시물 | 9.19 기후정의행진, (사)창원YWCA와 함께합니다! | ||||
| 다음게시물 | 기후위기대응 캠페인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