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이전메뉴 갤러리 다음메뉴

갤러리 게시판 - 2월 인문학 동아리


2월 인문학 동아리

게시물조회
작성자 CWYWCA 작성일 2021.02.25 조회수 1080

쏟아지는 삶의 비애 앞에서도 빵 가게에서 퍼져나오는 빵 냄새가 하루치의 위안을 주는 것처럼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당신들의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좋은 영화란, 관객이 많이 든 영화가 아닌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은 영화’라고 한 영화평론가가 말했습니다. 38년생, 이미 한참 전에 작고한 레이먼드 카버가 쓴 단편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나란히 놓여 숨찬 우리의 일상에 위안을 줍니다.
단편 대성당에 나오는 대사, ‘멈추지 말고 그리게나’를 빌어 안부 인사 드립니다. “멈추지 말고 사랑하고, 행동하고, 행복하세요”

이전게시물 2021 통합위원회
다음게시물 2월 장학위원회
목록
spacer image